이상익 전 삼영영농조합법인 대표/사진=뉴스1
4·15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전남 함평군수 보궐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이상익 전 삼영영농조합법인 대표가 확정됐다.


10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상익 전 대표를 비롯해 김성찬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정문호 민주당 중앙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등 3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사흘동안 권리당원 50%와 군민 50%의 여론조사를 진행해 이 전 대표를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이번 함평군수 보궐선거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전임 군수가 지난해 5월30일 군수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의 최종 후보로 확정된 이상익 후보는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영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역임했다.


민주당 후보에 맞서 민생당에서는 김성호 전 전남도의원이 나섰고, 무소속 후보로 신경선 전 함평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정철희 함평군의회 의장, 정두숙 전 KBS한국방송 프로듀서가 뛰고 있다.

정철희 의장은 10일 오후 의원직을 사퇴할 예정이어서 이번 선거에서는 함평군의원 가선거구(함평읍, 손불면, 신광면, 엄다면)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이번 기초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는 함평군수를 비롯해 부산 중구청장, 경기 안성시장, 강원 고성군수, 강원 횡성군수, 충남 천안시장, 전북 진안군수, 경북 상주시장 등 모두 8개 지역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