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사례 중 80.1%가 집회·모임을 통한 집단감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약 80.1%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기타 산발적 발생사례 또는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19.9%"라고 말했다.
전체 확진자 중 집단감염 비중은 지역사회 전염과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수록 더 높아졌다.
방대본이 파악한 집단감염 환자 비중은 지난 6일에는 71.7%, 7일은 72.8%, 8일은 79.4%로 높아졌다. 다만 전날(10일) 80.2%를 기록한 후 이날 0.1%포인트(p) 떨어져 횡보하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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