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에도 마스크 대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 사이에서는 '마스크안사기운동'이 유행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마스크안사기운동'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이 1000개를 넘으며 '마크스안사기운동' 동참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러한 움직임은 오프라인으로도 이어졌다. 서울 강남구의 한 약국은 출입구에 '마스크는 우리 모두에게 부족한 상황입니다. 구입한 적이 있다면 꼭 필요한 사람에게 갈 수 있도록 양보하는 건 어떨까요?'라는 안내문을 써 붙이기도 했다.
'마스크 안사기 운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계속되자 상대적으로 더 절박한 취약계층에게 구매 기회를 양보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전북 순창군에서는 '나필양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나보다 더 마스크가 필요한 사람에게 구매를 양보하자'라는 뜻이다.
순창의 경우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노령 인구 비율이 높아 마스크 구매 등 전염병 예방을 위한 조치가 필요해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나서며 독려중이다.
'마스크 안사기' 운동에 참여했다는 직장인 A씨(30)는 "사망자 중에 고령층이 많아 볼때마다 조부모님이 생각났다"며 "나보다 더 취약하신분들이 구매하셨으면 해서 구매하지 않았다. 아직 집에 사다놓은 일회용 마스크가 조금 있기 때문에 이걸로 버텨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나필양 운동'을 벌이고 있는 황숙주 순창군수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쉽게 사그라지고 있지는 않지만, 이럴 때 일수록 서로 배려하고 양보해 지금의 위기를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순창의 경우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노령 인구 비율이 높아 마스크 구매 등 전염병 예방을 위한 조치가 필요해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나서며 독려중이다.
'마스크 안사기' 운동에 참여했다는 직장인 A씨(30)는 "사망자 중에 고령층이 많아 볼때마다 조부모님이 생각났다"며 "나보다 더 취약하신분들이 구매하셨으면 해서 구매하지 않았다. 아직 집에 사다놓은 일회용 마스크가 조금 있기 때문에 이걸로 버텨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나필양 운동'을 벌이고 있는 황숙주 순창군수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쉽게 사그라지고 있지는 않지만, 이럴 때 일수록 서로 배려하고 양보해 지금의 위기를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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