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상민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달 초 정홍언 공동대표가 사임하고 임정배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하면서 사내이사 자리에서 물러났고, 기존 사내이사였던 오연택 상무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임 전무가 새롭게 이름을 올리게 됐다.
임 전무는 대상 아메리카 부사장과 홍콩·중국 사업 전략담당을 거쳐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전략 담당을 맡고 있다. 임 회장의 차녀로 경영권 승계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대상 측은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략통인 임 전무가 사내이사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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