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첫 확진자가 나오고 이틀 만에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두 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7일까지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다녀온 송산동 거주 92년생 남성"이라고 밝혔다.
안 시장은 "확진자는 지난 8일 인천공항에서 리무진을 타고 서울로 이동해 자차로 귀가 후 9일 자택에만 머물렷다"며 "10일 자차로 의정부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 시장은 "확진자는 현재까지 관내 동선이 없으며 가족(부모, 형) 이외에는 접촉자가 없다"며 "현재 경증으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 입원할 예정으로 추가 전염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치료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이와 관련해 이날 오전 6시 31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두 번째 확진자 발생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시는 "확진자 동선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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