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내용에는 한균희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학장이 국내 코로나는 ‘우한바이러스인 S형’이, 이탈리아에서 번지고 있는 코로나는 이미 ‘변형된 바이러스’라고 언급했다고 적시했다. 사실은 어떨까.
이탈리아의 코로나19는 변종일 확률이 낮다. 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퍼지고 있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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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확률 낮아"━
이탈리아의 코로나19는 변종일 확률이 낮다. 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퍼지고 있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6일 기준 2만4747명이며 전날보다 3590명이 늘었다. 사망자도 368명이 증가한 1809명으로 집계됐다.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치사율은 7.3%로 전세계 국가중 가장 높다.
이 때문에 이탈리아에서 바이러스 변종이 출현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의료계는 변종의 출현보다 이탈리아의 의료 체계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때문에 이탈리아에서 바이러스 변종이 출현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의료계는 변종의 출현보다 이탈리아의 의료 체계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대하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는 “코로나19 사망자는 결국 중증환자에서 나온다”며 “급증하는 환자 수로 인해 이탈리아내 의료시설에서 중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포화됐기 때문에 사망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의료 상황과 연계했을때 이탈리아는 환자 폭증을 감당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중증환자들이 많이 사망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변종 바이러스의 등장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정용석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바이러스학) 교수는 “사스, 메르스에 이어 세번째 바이러스인 코로나19는 RNA 바이러스로서 돌연변이가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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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가능할까━
그럼에도 변종 바이러스의 등장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정용석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바이러스학) 교수는 “사스, 메르스에 이어 세번째 바이러스인 코로나19는 RNA 바이러스로서 돌연변이가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의 변종출현이 논란이 됐는데 공격적인 L타입이 아직까지 상당수이고 비교적 덜 공격적인 S타입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첫 발병지인 중국 우한은 L타입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중국의 다른 지역과 해외국가들의 경우 S형 비중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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