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에 대한 찬반 투표 결과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회가 선정한 2배수 예비추천 후보자 40명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국민의당은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에 대한 찬반 투표 결과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회가 선정한 2배수 예비추천 후보자 40명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예비추천 후보자 40명에 대해 일괄 찬반투표를 한 결과, 찬성 90명에 반대 17명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지난 18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ARS 전화투표로 총 3회 선거인단 투표를 실시했다. 총 선거인단 120명 중 107명이 투표에 나서 찬성 90명(84.11%), 반대 17명(15.89%)으로 가결됐다.

명부에는 권은희·김경환 최고위원, 이태규 사무총장, 김도식 당대표 비서실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포함됐다.


안철수 대표와 대구에서 함께 의료봉사를 한 사공정규 국민의당 코로나19대책 태스크포스(TF)위원장 겸 대구광역시당위원장도 명부에 올랐다. 이외에 김윤 서울시당위원장, 한현택 대전광역시당위원장, 김예림 부대변인 등의 이름도 있다.

예비추천후보자 남녀 비율은 20 대 20으로 동수로 구성됐다.

앞서 국민의당 비례추천위는 1·2차 공모를 통해 총 120명의 응모자를 대상으로 1차 면접을 진행했다. 1차 면접은 후보자가 제출한 영상매체를 통해 국민들께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 돌발질문에 대한 임기응변 등을 함께 평가하고 이를 면접점수에 반영했다.


국민의당은 오는 20일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찬반 토론을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