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화성공장 전경 / 사진=SK매직
혁신 신제품 앞세워 최대실적 경신 도전
SK매직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746억원, 영업이익 794억원, 세전이익 541억원을 달성하며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매출 1조원, 누적계정 220만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혁신 행진

SK매직은 세계 최초 1세대 직수형 정수기 ‘슈퍼정수기’와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한 2세대 ‘슈퍼S정수기’에 이어 위생 걱정을 완벽하게 해결한 3세대 직수형 정수기 ‘올인원’을 출시하는 등 혁신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인원 직수정수기는 저수조를 없애고 유로를 스테인리스로 바꿨다. 여기에 99.9%의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 UV LED로 출수 시 마다 다시 한 번 살균해 소비자의 위생걱정을 덜었다.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얼음까지 직수로 만들 수 있다. 하루에 2번 3시간 동안 아이스룸을 살균해 오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SK매직의 고객 중심적 개발은 ‘공기청정기’로 이어졌다. 국내 최초로 스마트센서와 모션기술을 적용,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생활먼지의 방향을 감지해 집중 청정 할 수 있는 ‘모션 공기청정기’를 중심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SK매직은 2017년 화성 공장에 공기청정기 단독 생산라인을 구축해 일반 B2C 시장은 B2B 시장 공급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버블로 도기를 살균해 위생성을 강화한 ‘도기 버블 비데’도 인기다. 이 제품은 전해수로 물통, 유로, 노즐, 도기를 살균해 주고, 오염이 잘되는 노즐과 도기는 UV램프와 버블로 원할 때 마다 추가로 살균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도기 버블 비데는 국내 최초로 적용한 버블 세정 및 UV살균 기능으로 인해 비데 사용시 위생 문제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위생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고객 서비스 강화

SK매직은 SK관계사들과 다양한 업무 협력을 통해 고객 서비스 및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 SKB인터넷·렌탈 결합 상품을 출시 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SKT멤버십 고객에게는 월 렌탈료의 10%를 할인한다.

이와 함께 SK네트웍스의 해외 거점을 활용해 글로벌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고객의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전담 부서도 신설했다. SK매직은 2020년을 ‘서비스 품질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고객가치 혁신실’을 신설하고 전 밸류체인에 걸쳐 서비스 품질을 혁신해 나가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10년을 내다보고 비즈니스 혁신 조직을 새로 만들어 회사의 모든 비즈니스 및 업무 프로세스를 고객중심으로 재정의·재설계하고, 관련한 디지털전환(DT) 기술과 방법론을 도입해 새로운 기간 시스템인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를 구축한다.

류권주 SK매직 대표이사는 “우리의 모든 경영활동은 고객의 패인 포인트가 무엇이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면서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서 제공하는 단계까지 이 같은 고민을 지속하고 우리의 마지막 결재권자는 항상 고객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