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화여대가 1학기 전 기간을 온라인 강의로만 진행한다. /사진=뉴시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화여대가 1학기 전 기간을 온라인 강의로만 진행한다. 
이화여대는 이날 오후 2020학년도 1학기 모든 기간을 온라인 강의로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11일까지 진행하기로 한 온라인 강의를 종강일인 오는 6월26일까지 대폭 확대한다.
중앙대와 마찬가지로 이화여대도 실험·실습 과목에 대해서는 오는 5월 4일부터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한다. 종강 시점을 조정할 계획은 없지만 실험·실습 과목 수강자 가운데 보충 강의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7월3일까지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이화여대 측은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등 학생 평가와 관련해서는 담당 교수의 재량에 맡기기로 했다"며 "5월 3일 이후에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앙대학교와 이화여대의 발표에 앞서 고려대와 연세대는 지난달 30일 온라인 강의 일정을 각각 오는 5월2일과 5월12일로 연장하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외에도 서울대와 건국대, 국민대 등 다른 대학들도 온라인 수업 기간 연기 방안을 검토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