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덕현 기자는 "3주 전에 알고 잠복 취재했다. 음란한 사진을 공유하고 있더라. 게시물을 볼 경우 눈 형태로 뜨는데 1800명에서 2000명을 확인했다. 그런 채팅방이 한 두개가 아니다. 최대 추산하면 만 명 정도가 봤다고 볼 수 있다."고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다. 그는 "수위도 높고 전문성도 갖춰진 잘 합성된 사진, 영상이기에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도 말했다.
소속사 측이 이 상황을 인지하고 있냐는 질문에 그는 "상황 자체는 제가 말을 해 알고 있다. 이렇게까지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에 대해 소속사도 깜짝 놀랐다. 아이돌의 경우 이미지 타격 회복이 쉽지 않을 수 있어 대응을 주저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밤' 측은 딥페이크방 참여자의 처벌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은의 변호사는 "합성한 것은 정보통신법상 실형까지 이뤄지는 경우 많지 않아, 정교하게 기승을 부리면서 추가로 허위 영상물 제작과 배포에 대한 부분이 들어와있다"면서 "5년 이하에 징역 혹은 5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새로운 법안이 개정됐다"고 전했다.
추악한 범죄로 여성 아이돌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로 추측하는 루머로 인해 2차 피해까지 확산되고 있는 상황. 더 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빠른 수사가 촉구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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