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업계에 따르면 수요자에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아파트는 평면과 설계, 커뮤니티시설 등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선보이며 입주 후에도 서비스 관리가 철저하다.
브랜드아파트에 이어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국민평형’이라고 불릴 만큼 실수요자 중심으로 분양 열기가 뜨겁다.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대단지도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넓은 대지 면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유리하고 많은 인원이 거주하는 만큼 주변 교통망 개선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개발이 이뤄질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
지난해 이 같은 조건을 모두 충족한 아파트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이 지난해 12월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인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1715가구)는 평균 67.8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중소형으로 분류되는 84㎡는 157.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지 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해 5월 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이 경남 양산에 선보인 ‘사송 더샵 데시앙’(1712가구)은 평균 8.55대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달성했다. 해당 단지의 최고 경쟁률도 84㎡에서 나왔다. 84㎡A는 148가구 모집에 2552명이 청약을 신청해 17.24대1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꼐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시장 규제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커지자 이 같은 장점이 결합된 아파트로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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