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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그룹주가 이틀 연속 하늘로 치솟았다. 전날 4개 기업 상한가를 기록했던 코오롱그룹이 14일에도 장 시작과 동시에 5개 기업이 20%의 가파른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에서 인보사 임상이 재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일 코오롱 그룹 전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코오롱그룹 전체 평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53%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틀 연속 20%대의 급등세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9.93% 올라 3만4950원을 기록 중이다.

코오롱도 29.83% 상승률을 보이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오롱글로벌은 26.64%, 코오롱머티리얼은 23.87%, 코오롱플라스틱은 21.64% 상승률을 보이며 모두 20%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오롱인더만이 2.16%의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코오롱그룹의 연이틀 강세는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1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보사의 미국 임상3상 시험(환자투약)을 재개해도 좋다는 공문을 수령했다는 영향을 지속 받고 있다.


이같은 FDA 결정으로 지난해 5월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되며 상폐 위기에 몰린 코오롱티슈진에 대한 상장 유지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