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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n번방 호기심에 들어갔다면…”━
당 대표도 구설수에 휩싸였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해 방에 참여했던 이들이 호기심 차원이었다면 처벌 수위에 대한 판단을 달리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황 대표는 지난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개개인 가입자 중에서 범죄를 용인하고 남아있던 사람들은 처벌해야 한다고 본다”며 “다만 호기심 등에 의해 방에 들어왔는데 막상 적절하지 않다 싶어서 활동을 그만둔 사람들에 대해선 판단이 다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황 대표의 말은 디지털성범죄를 단순 호기심으로 치부했다는 점에서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박형준 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이 “막말과 관계없다. 다만 일부 해석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서울 종로에서 이낙연 민주당 후보와 경쟁했던 황 대표는 39.9% 득표율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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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세월호 ○○○ 여부 밝혀라”━
4·15 총선 기간 막판에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병)가 가장 관심을 모았다. 세월호참사 관련 막말로 탈당 권유, 당 제명, 제명 무효 등으로 일신에 변화가 많았던 것.차 후보는 지난 6일 TV 토론회에서 “○○○ 사건이라고 아는가”라며 세월호참사 관련 악의적 내용을 주장했다. 이에 통합당은 차 후보에 탈당 권유를 했다. 통합당의 징계 수위가 낮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탈당 권유 징계 후에도 차 후보의 막말은 계속됐다. 지난 11일 ‘현수막 ○○○’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재점화됐다.
결국 통합당은 지난 13일 차 후보의 제명을 결정했으나 법원이 이를 무효화하며 차 후보는 총선을 완주했다. 그는 32.5% 득표율을 받으며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60.5%)에 크게 뒤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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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당한 김대호 “30·40대 논리 없고 무지”━
서울 관악갑에 출마했던 김대호 통합당 전 후보는 지난 6일 통합당 선대위 회의에서 “60대, 70대, 깨어 있는 50대 민주화 세력의 문제 인식은 논리가 있다”며 “그런데 30대 중반부터 40대는 논리가 아니다. 막연한 정서다. 거대한 무지한 착각”이라고 발언했다. 이는 세대 논란을 부추긴다는 비판을 받으며 당의 경고를 받기도 했다.통합당은 논란이 거세지자 하루만인 다음날 7일 “김대호 후보의 있을 수 없는 발언과 관련해 김 후보를 제명키로 했다”며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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