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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가총액 1위기업 삼성전자가 지난달 이후 개인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가운데 외국인의 매수세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3.88%(1900원) 오른 5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종가 기준으로 삼성전자가 5만원을 넘었던 것은 지난달 12일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의 매수 상위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골드만삭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이 순매수세를 보이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재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순매수세 효과로 장 초반 19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2000억원이 넘는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SK하이닉스도 3%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보다 3.94%(3200원) 상승한 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