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창원 거주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뉴시스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창원 거주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도는 17일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남 누적 확진자는 총 112명으로 늘어났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서면 브리핑에서 "추가된 확진자(경남 115번째)는 지난 13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했고 15일 훈련소 자체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이 나와 16일 재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경남 115번은 즉시 훈련소에서 퇴소 조치됐고 현재 경남도로 이관되어 마산의료원에 입원해 있으며 별다른 증상은 없고 기저질환 또한 없다"고 덧붙였다.

경남도는 "역학조사와 접촉자 검사, 경찰의 GPS 기록 요청 등 조사와 방역을 진행 중이며 훈련소 내 접촉자에 대해서는 군 당국이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는 총 112명이며 이 중 80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