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모습.©머니S DB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태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스피 지수가 크게 떨어졌다. 사상 첫 마이너스 국제유가 소식에도 1%대 등락으로 선방했던 코스피는 이 소식으로 무너졌다.


코스피 지수는 21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2.47%(-46.98포인트) 떨어진 1851.84에서 거래 중이다.
미국 CNN 방송은 이날 미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고, 수술 이후 중대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코스피 하락 폭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태다. 마이너스를 기록한 국제유가에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그나마 –1%대 등락을 유지했지만, 김정은 위독 변수에 –2%대에서 등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더 큰 하락세를 나타냈다. 2.91%(-18.55포인트) 추락한 618.27을 기록 중이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은 최근 북한이 ‘민족 최대의 명절’로 선전하는 김일성 생일(4월15일)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신변 이상설이 불거져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