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주력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렌터카사업을 롯데렌탈에 매각한다. /사진=한진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주력사업에 올인하기 위해 렌터카사업을 처분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지난 21일 롯데렌터카와 차량 3000여대 600억원 규모의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2월 중순부터 계약조건을 협의했다. 다음달 중 차량 이관 및 최종 매각액 정산 등 계약 이행에 나설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진은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사업의 매각 등을 통해 경영효율성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한진 관계자는 "핵심역량 강화 및 경영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진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623억원, 영업이익 90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5.7%, 115% 늘어난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