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반포지역의 높은 래미안 브랜드 선호도를 입증한 만큼 5월말로 예정인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도 시공권을 따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삼성물산은 23일 서초구 엘루체컨벤션 6층 옥상에서 열린 신반포15차 재건축조합 총회에서 126표(득표율 75.9%)를 얻어 시공권을 따냈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원 181명 중 166명이 참석해 투표했으며 126표를 얻은 삼성물산 외에 함께 수주전에 나선 대림산업은 18표, 호반건설은 22표를 획득했다.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선정됨에 따라 반포 등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서 시공사의 아파트브랜드 가치와 사업관리 역량의 중요성은 다시금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 선정에 앞서 삼성물산은 신반포15차 재건축 신규 단지명을 ‘삶의 기쁨’이라는 꽃말을 가진 별 모양의 꽃 펜타스에서 가져온 ‘래미안 원 펜타스’(Raemian One Pentas)로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신반포15차 조합원들에게 반포의 중심에서 빛나는 별과 같은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래미안의 의지를 표명했다.
삼성물산은 해외 유명 설계사와 협업해 랜드마크 외관 디자인을 제시하고 삼성전자 등 분야별 최고 브랜드와 손잡고 글로벌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반포지역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입찰조건을 제안해 경쟁사를 따돌렸다.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은 “삼성물산은 그동안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일해 왔기 때문에 래미안을 최고의 아파트브랜드로 만들 수 있었다”며 “저희가 약속드린 사항을 100% 지켜 래미안 원 펜타스를 반포의 중심에서 가장 빛나는 단지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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