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 지역이 점차 늘면서 전주대비 보합을 나타냈다.
강남구(-0.11%), 송파구(-0.05%), 서초구(-0.05%) 뿐만 아니라 양천구(-0.04%), 강동구(-0.02%), 영등포구(-0.02%)까지 하락했다. 간혹 급매물이 나오긴 하지만 매물을 구하는 매수문의가 없어 한가한 모습이다. 구로구(0.10%), 중랑구(0.06%), 종로구(0.06%) 정도만 소폭 상승을 보였고 대부분 보합권이다.
구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문의 자체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다만 가산디지털 단지 및 영등포·여의도 업무지구가 가까워 실수요 문의가 꾸준하고 투자 수요도 관심을 보이는 지역인 만큼 역세권 단지는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랑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부동산 거래가 소강상태고 매도·매수 모두 관망 중이지만 실수요자 문의는 가끔 이어지고 있으며 수요에 비해 전 면적 모두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다.
상봉터미널개발계획, 동부간선도로지하화, 면목선 개통 예정 등 개발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
경기는 전주대비 0.09%의 변동률을 기록하면서 지난주 상승률(0.08%)과 유사한 소폭 상승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안산 상록구(0.33%), 안양 만안구(0.30%), 남양주(0.30%) 정도가 상승했고 과천(-0.05%), 파주(-0.03%), 동두천(-0.01%)은 하락했다.
인천(0.13%)은 부평구(0.24%), 남동구(0.17%), 계양구(0.17%)가 올랐고 동구(-0.11%)가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2%의 미미한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03%)과 5개 광역시(0.02%)는 전주대비 미미하게 상승했고, 기타 지방(0.00%)은 보합을 기록했다.
서울은 전주대비 0.03%를 기록했고 경기(0.03%)는 전주대비 상승했다.
5개 광역시는 대전(0.09%)과 울산(0.03%), 대구(0.02%)는 미미한 상승을, 부산(-0.01%)은 하락, 광주는 보합(0.00%)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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