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월드투어 일정을 전면 재조정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약세다.
29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엘비세미콘이 전장보다 10.76% 하락한 7550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 수혜주로 분류되는 초록뱀(-5.88%)과 디피씨(-4.42%) 등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엘비세미콘은 관계사인 LB인베스트먼트를 통해 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보유 중이며, 디피씨는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뱀은 BTS의 세계관을 테마로 한 드라마를 제작할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며 앞서 급등한 바 있다.
전날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 공지를 통해 "'BTS 맵 오브 더 솔 투어' 일정을 전면 재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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