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는 올 들어 최대 물량이 공급 될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스1 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4·15 총선으로 연기된 분양 물량이 이달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소강 전이지만 사이버 견본주택 등 온라인 홍보가 우려와 달리 수요자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건설사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1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는 7만1843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4만2733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2만1666가구(50.7%)를 차지했고 지방은 2만1067가구(49.3%)로 집계됐다.

이는 4월 일반분양 실적 대비(4월28일 기준, 전국 5123가구, 수도권 3237가구, 지방 1886가구)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이 대거 늘어난 수치다.


올해 월별 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1월 4617가구 ▲2월 4940가구 ▲3월 7937가구 ▲4월 5123가구 등 총 2만2617가구가 공급됐다.

5월 전국의 일반분양 물량은 4월과 비교해 734.1%나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물량(3237가구→2만1666가구)이 569.3% 늘었고 지방도 지난달(1886가구→2만1067가구) 대비 1017% 뛰었다. 

전국 일반분양 물량은 지난해 5월 1만1892가구에서 올 5월 4만2733가구로 259.3% 상승했다. 수도권은 167.7%(8093가구→2만1666가구), 지방은 454.5%(3799가구→2만1067가구) 증가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지역이 8765가구(13곳, 20.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인천 7702가구(7곳, 18%) ▲서울 5199가구(11곳, 12.1%) ▲충북 3291가구(3곳, 7.7%) ▲울산 2903가구(2곳, 6.8%)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