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의사를 밝혔다.
아베 총리는 8일 보도된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조건을 붙이지 않고 북한의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과 직접 마주하겠다는 결의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세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에서도 이 노력(북일정상회담)은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5월 산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김 위원장과의 '조건 없는 정상회담'을 제안한 이래로 거듭 이 같은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아베 총리는 당시 일본인 납북자 문제 해결 등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조건을 붙이지 않고 김 위원장과 만나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해보고 싶다. (김 위원장은) 무엇이 나라에 최선인지를 유연하게, 전략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지도자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지난 2018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시작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주요국 정상들과 많게는 4번까지 정상회담을 했지만 아베 총리는 아직 만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일본 언론들은 그동안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시 주석 등과의 정상회담에서 '아베 총리의 회담 제안에 관심을 보였다'는 취지의 보도를 내보내기도 했으나 송일호 북한 외무성 북일 국교정상화 교섭담당 대사는 지난해 9월 일본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아베 총리가) '조건 없는 수뇌회담(정상회담)'을 하자면서 핵·미사일·납치문제 해결을 주장하는 건 모순"이란 반응을 보였다.
아베 총리는 8일 보도된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조건을 붙이지 않고 북한의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과 직접 마주하겠다는 결의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세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에서도 이 노력(북일정상회담)은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5월 산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김 위원장과의 '조건 없는 정상회담'을 제안한 이래로 거듭 이 같은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아베 총리는 당시 일본인 납북자 문제 해결 등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조건을 붙이지 않고 김 위원장과 만나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해보고 싶다. (김 위원장은) 무엇이 나라에 최선인지를 유연하게, 전략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지도자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지난 2018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시작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주요국 정상들과 많게는 4번까지 정상회담을 했지만 아베 총리는 아직 만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일본 언론들은 그동안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시 주석 등과의 정상회담에서 '아베 총리의 회담 제안에 관심을 보였다'는 취지의 보도를 내보내기도 했으나 송일호 북한 외무성 북일 국교정상화 교섭담당 대사는 지난해 9월 일본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아베 총리가) '조건 없는 수뇌회담(정상회담)'을 하자면서 핵·미사일·납치문제 해결을 주장하는 건 모순"이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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