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가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시작됐다. 구리소재 투명전극 국산화 성공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쎄미시스코는 11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9%(2300원) 오른 9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에도 상한가를 기록, 2일 연속 상한가다.
쎄미시스코는 인듐주석산화물(ITO) 투명전극을 대체할 수 있는 메탈메쉬 투명전극용 구리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ITO 투명전극은 일반적으로 폴더블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에 쓰인다.
구리 소재는 현재 터치스크린 제조 시 대부분 사용하는 물질인 ITO에 비해 저항 값이 낮아 터치 응답속도가 빠르고 휘거나 구부릴 수 있어 미래 신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플렉시블 OLED, 웨어러블 센서, 폴더블폰 등 ITO를 대체할 차세대 신소재 핵심기술로 알려졌다.
또한 앞서 쎄미시스코는 지난 4일 '자율주행기반 무선충전 로봇' 개발 국책개발에 선정됐다. 국책과제명은 ‘전기차 충전서비스용 자율주행 기반 11㎾급 유무선 충전 로봇시스템 상용화 기술개발’이다.
쎄미시스코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플라즈마 진단장비, 유리기판 검사장비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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