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사/사진=머니S DB.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해외규격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2020년도 2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해외인증에 소요되는 인증비, 시험비 등 소요 비용의 일부(전년도 매출 30억원 초과 기업.30억원 이하 기업 7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직접 수출액이 5000만달러 미만인 중소기업으로 유럽(CE), 미국(FDA), 중국(NMPA) 등 약 435개 해외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을 기업당 최대 4건(중국·신남방·신북방 국가의 인증을 신청하는 경우 최대 15건)까지,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과 수출지원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첫걸음기업‘에 예산의 각 10% 내에서 우선 선정하고, 감염증예방·진단 업종 또는 수출감소 애로를 겪고 있는 코로나 피해 수출중소기업도 추가선정(2차 60억원 중 15억원 규모)하여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를 검색해 온라인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말 기준 광주 31개사,전남 16개사 등 모두 37개 수출기업이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따른 혜택을 받으며 수출 신장에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