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기원 전경. / 사진제공=경기도 농기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촌체험농장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농장 방문형 체험의 틀을 탈피한 ‘DIY 온라인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DIY 온라인 체험프로그램’은 학교 온라인수업과 연계해 아이들에게 농업체험 재료를 지급하면 아이들은 농장에서 만든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집에서 직접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농촌교육농장-학교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현재 남양주지역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29일 시범운영했으며 5월 중 남양주 다산중학교와 연계해 2개교 350명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용주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는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워진 농촌체험농장의 프로그램 다각화를 위해 남양주농업기술센터 담당팀과 협업을 통해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으며 앞으로 농촌체험사업의 한 분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