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도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재난지원금은 CJ CGV 등 대형사를 포함한 모든 영화관에서 사용 가능하다. 거주지 시·도(17개 광역단체)에서 운영되고 있는 영화관에서 재난지원금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서울 영등포구 거주 고객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재난지원금 등록을 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현장 결제시 이용 가능하다. 하지만 거주지와 다른 지역에서 영화를 볼 경우에는 정부 재난지원금을 이용할 수 없다. 경기도 거주자가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이용할 경우에는 재난지원금으로 결제가 되지 않는 것.
재난지원금 등록 절차를 거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이용시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하거나 매점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영화관에 입점해 있는 임대매장에서도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온라인 예매나 무비머니(영화관람권) 구입은 불가하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외에 지역사랑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는 일부 지자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CGV 관계자는 "지역사랑 상품권이나 선불카드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개별 극장에서 현장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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