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엄용수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뉴스1

개그맨 엄용수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엄용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서승만TV'에 게스트로 출연해 10세 연하의 미국 시민권자 연인과 교제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용수는 "진정성을 갖고 열심히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더라"라며 "나를 아끼는 여성 팬이 그동안 불행한 일이 많았는데 제 코미디를 보며 괴로움을 버텼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사귀면 어떻겠냐'라고 물어봤다"라고 전했다.


연인에 대해서는 "외국에 있는 교민이다. 미국 시민권자다"라며 "나보다 더 지적이고 폭이 넓고 하는 사업이 많은 대단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사람들이 믿지를 않는다. 어떻게 한 번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는 사람이 외국에서 전화를 해 '엄 선생님 코미디를 사랑합니다. 한 번 봅시다'라고 하냐"라며 "어떻게 만나다 보니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분을 만나게 됐다. 10살 정도 차이가 난다"라고 부연했다.

1953년생인 엄용수는 올해 67세로 과거 결혼과 재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