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고흥군에 따르면 2개 노선 확포장은 고흥 발전의 주춧돌이 되는 대형 SOC사업으로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고,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의 '제5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2021~2025년)' 조사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KIPF) 현장 실사 팀이 21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확정을 위해 현지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국도 15호선 고흥∼봉래간은 국내유일의 우주센터 길목임에도 굴곡이 심한 2차선으로 우주발사 기자재 반입 시 효율적인 수송에 장애가 되고 있다.
선형도 불량해 이 도로를 이용하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국도 77호선 영남 우두~포두 옥강간 16㎞ 구간은 고흥~여수간 연륙·연도교의 개통으로 교통수요가 급증해 도로 선형개량이 시급하다.
군은 '제5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반드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현장실사 팀 조사·연구결과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확정이 되면 올해 말 '제5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 수립 및 고시 후 본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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