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24일 춘추관에서 이 같은 일정을 안내했다. 이번 오찬에서 별다른 대화의제는 없다. 주제를 두지 않고 다양한 분야와 국정 전반에 걸쳐 허심탄회하게 나누겠다는 의지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1대 국회가 ‘일하는 국회’, ‘국민의 국회’가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선도형 경제를 위한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해 하며 초당적 협치와 협력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는 것은 2018년 11월5일 첫 여야정국정상설협의체 회의가 열린 뒤 1년 6개월여 만이며 여야 원내대표만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갖는 것은 처음이다.
강 정무수석은 이번 오찬에 대해 “문 대통령이 초청하고 양당 원내대표가 흔쾌히 응해 이뤄진 것”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협치 제도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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