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세계 코로나19 현황을 집계하는 코로나보드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552만1927명이다.
이중 미국, 브라질, 러시아에서만 총 240만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세계 누적 환자의 약 43%를 차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국 등 3개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게 우려스럽다.
미국은 최근 일주일 사이(20일~26일) 15만1954명의 확진자를 배출했다. 일 평균 2만3000여명의 환자가 나온 것. 이는 미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하던 시기인 지난 4월 6일부터 4월12일까지 발생한 환자 19만6569명보다 4만여명밖에 줄지 않았다.
브라질은 뒤늦은 확산세에 고심하고 있다. 브라질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이미 36만7906명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감염환자를 가지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20일~26일) 브라질에서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만4784명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추운 겨울로 향해가는 남미를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로 지목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마이클 라이언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남미가 코로나19의 새 진앙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이 지역의 많은 국가에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구 2억1200만명의 브라질이 새로운 진앙지라는 것.
러시아도 상황은 녹록지 않다. 전세계에서 확진자 규모가 3번째로 많은 러시아는 누적 코로나19 환자가 35만3427명에 달한다. 외신(뉴욕타임스) 등에서는 수도 모스크바 최대 규모 병원에서 전체 의사의 75%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러시아의 확진자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고 있다. 이달 들어 하루 1만명대 이상을 유지하던 신규 확진자 규모가 1만명 안으로 진입했기 때문이다. 최근 일주일간 러시아 누적 확진자 수는 6만2749명이다.
브라질은 뒤늦은 확산세에 고심하고 있다. 브라질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이미 36만7906명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감염환자를 가지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20일~26일) 브라질에서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만4784명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추운 겨울로 향해가는 남미를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로 지목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마이클 라이언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남미가 코로나19의 새 진앙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이 지역의 많은 국가에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구 2억1200만명의 브라질이 새로운 진앙지라는 것.
러시아도 상황은 녹록지 않다. 전세계에서 확진자 규모가 3번째로 많은 러시아는 누적 코로나19 환자가 35만3427명에 달한다. 외신(뉴욕타임스) 등에서는 수도 모스크바 최대 규모 병원에서 전체 의사의 75%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러시아의 확진자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고 있다. 이달 들어 하루 1만명대 이상을 유지하던 신규 확진자 규모가 1만명 안으로 진입했기 때문이다. 최근 일주일간 러시아 누적 확진자 수는 6만27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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