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할 민간제안사업을 공모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특별공급 85% 이하, 일반공급 95% 이하)로 8년 이상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택이다.
민간이 제안한 사업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함께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임대주택을 매입하거나 건설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이는 우량한 민간임대 사업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별하기 위해 도입됐다. 도시계획 변경 없이 즉시 주택 건설이 가능한 사업장 또는 공사 중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사업장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기금출자 심의를 거쳐 기금출자, 융자 및 임대리츠 주택사업금융보증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올 3월 1차 공모를 통해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2차 공모를 포함한 연내 네차례 공모를 통해 총 8000가구 내외의 민간제안형 공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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