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코로나19 등 감염병을 대비해 음압병실 83개를 확충한다./사진=이미지투데이
질병관리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음압병실 83개를 확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음압병실은 총 244개가 된다.
질본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음압병실 확충사업을 통해 병실을 추가 확보했다.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은 신종 감염병 사태 때 격리 입원치료를 위해 질본이 지정·운영하는 감염병관리시설이다.

이번 확충사업 공모에 참여한 30개 의료기관 중 17개 의료기관을 선정했다. 질본은 선정된 17개 의료기관에 시설 확충비용으로 총 300억원 지원할 계획이다.


정은경 본부장은 "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이 빠른 시일 내 음압병실을 신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확충지원 대상 의료기관./사진=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