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신성통상 등이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한 한국 정부의 입장 발표를 앞두고 이틀째 급등 중이다.
2일 오전 9시46분 현재 모나미는 전 거래일 보다 12.89%(580원) 오른 5080원에 거래 중이다. 모나미는 전일에도 25% 넘게 상승하며 4500원으로 마감했다. 신성통상은 전일 대비 5.19%(80원) 오른 1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성통상도 전일 13% 오른 1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나미와 신성통상은 일본 정부의 한국 수출 규제 이후 국내에서 '일본 제품을 불매하자'는 움직임이 일면서 수혜주로 급부상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정부의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달 12일 일본에 반도체·디스플레이 3개 핵심소재(EUV레지스트, 불화 폴리이미드, 불화수소)에 대한 수출 규제와 화이트 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서 한국을 제외한 것에 대한 일측의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5월 말까지 밝혀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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