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하우스 입주 초반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했던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상대와 데이트를 한 뒤 마음의 변화를 겪은 상황. 박지현과 이가흔 사이에서 흔들리던 천인우는 용기를 내 박지현에게 저녁을 먹자고 말했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천인우는 "표정 같은 거 보면 네가 처음보다 많이 편해진 거 같다고 생각이 든다"며 "나는 좀 반대인 거 같다. 처음이 제일 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이 많다보니까 잘 때 좀 생각한다.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고?"라며 "어쩔 수 없이 신경 쓰이는 사람들 생각도 하고 상황 같은 것도 생각하고"라고 밝혔다.
천인우는 운명을 믿었지만 이제는 개척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박지현과 자꾸 엇갈리는 상황에서 가만히 기다리기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전하며 박지현의 곁에서 늘 기다리고 있었다며 간접적으로나마 마음을 표현했다.
박지현은 "나 좀 눈치 보였다. 내가 잘못한 건 아닌데 자꾸 미안한 마음이 들고 그랬다"며 "그렇게 데이트하고 기분이 안 좋아 보여서 나도 불편했다. 많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친구와 만난 자리에서 김강열과의 데이트가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처음에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막상 얘기해보니까 사람이 되게 솔직하고 자존감이 높아보였다"며 "그래서 매력적으로 보였다"고 털어놨다.
천인우에 대해서는 "진짜 괜찮다. 솔직히 말해서. 머리로는 안다, 정말 괜찮은 분이라는 걸"이라고 말해 처음과는 달라진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공개된 러브라인에서 박지현은 김강열과 서로를 선택하며 마음을 이어갔다. 천인우는 박지현을 선택했고, 이가흔은 임한결에게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