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주 52시간 근무제의 정착과 근로시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 종료 시 컴퓨터가 자동으로 꺼지는 'PC-OFF 제도'를 지난 3월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
PC-OFF 제도 도입 후 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PC-OFF 제도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도 82.4%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성공적인 정착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PC-OFF 제도의 최대 장점에 대해서 참여 직원의 67%가 '개인의 워라밸 실현'이라고 응답할 정도로 일·가정 양립 근무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는 것.
PC-OFF 제도는 전면 제도 시행과 함께 최근 전직원 설명회를 개최해 운영현황을 설명했다. 또 집중근무시간 제도 도입, 탄력근무제 확대 등을 통한 업무 효율성 개선 방안도 도출했다.
전력거래소 총무팀 관계자는 "가정 친화적 근태복무 운영을 강화해 향후 주 52시간 준수와 효율적 업무수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