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장안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배용주 경기남부경찰정장 치안정감(오른쪽)과 최윤정 수원시청년지원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의무경찰을 위한 멘토링 ‘진로 설계학교’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수원시청년지원센터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의무경찰을 위한 멘토링(진로탐색) 등 프로그램을 위해 5월27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의경 집단 심리 상담으로 자존감 형성·청년성장 활동 지원 ▲전역 후 진로 활동을 위한 환경조성 ▲진로상담으로 개인 능력 개발 등이다.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진로 설계학교는 청년의 강점·잠재력을 개발하고 진로 설계를 도와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최윤정 수원시청년지원센터장과 김연규 ㈜행궁 대표가 대표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소속 의무경찰 (1회차 5명, 2회차 11명 대상)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진로 설계학교'는 1회 차는 6월 11부터 12일까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별관 자체경비중대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되며,  2회 차는 6월 16부터 17일까지 여주경찰서 본관 대강당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된다.

1회차(11일)에는 ‘자기 이해 및 분석’ 주제로 진로선택 방해요소 유형검사화 유형별 분석 및 컨설팅을, 2회차(12일)에는 ‘진로계획 및 실행’ 주제로 크럼볼츠(Krumboltz)의 계획된 우연 및 진로설계 단계의 필수요소와 LIFE RE-DESIGN(라이프 리-디자인) 프로젝트 실행법을 진행한다.

향후 수원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의무경찰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원큐어(cure)’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전문상담사가 심리 상담이 필요한 의무경찰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하며 연극·사물놀이·미술치료 등 다양한 상담기법도 활용할 예정이다.


센타 관계자는 "실용적인 진로 맞춤형 상담을 통해 사회진입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 해소하며 의무경찰들의 자존감 향상 및 복무 만족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