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간담회는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창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LH는 간담회 첫번째 일정으로 지난해 개최된 두번째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에 대해 이행현황과 ‘건설문화혁신활동’ 계획에 대해 안내했다.
앞서 지난해 간담회에서 대한건설협회는 ▲적정공사비 지급을 위한 후속조치 시행 ▲적정 공사기간 반영한 공사발주 등에 대해 건의했다. LH는 이를 반영해 일반관리비 등 제경비율 현실화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미세먼지 등 건설환경 변화에 따른 공기연장 방안을 추진 중이다.
대한건설협회는 이이어진 업계 현안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시간에 ▲현장 기술자 배치기준 개선 ▲간접노무비율 등 제비율 현실화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 심사요건 완화 ▲리모델링 공사 단가계약 발주지양 ▲토지대금 지급기한 연장 등 건설업계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열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한건설협회와의 신뢰를 다지고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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