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사무실 앞에 봉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뉴스1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갈수록 번지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12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총 139명까지 늘어났다고 밝혔다.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이날 낮 12시 기준 전날 대비 23명 증가한 139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65세 이상이 44.6%를 차지하고 있으며 교회와 다른 사업장 등 추가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리치웨이 관련 추가 전파 집단은 ▲중국동포교회 쉼터 ▲명성하우징 ▲프린서플 어학원 ▲SJ투자 콜센터 ▲예수비전교회 ▲NBS 파트너스 ▲하나님의교회 ▲예수말씀실천교회 등 8곳이다.

특히 리치웨이에서 파생된 감염은 명성하우징을 거쳐 프린서플 어학원까지 연쇄적으로 이어졌다. 명성하우징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까지 20명으로 나타났으며 프린서플 어학원 관련 확진자 수는 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