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은 시어머니에게 섭섭했던 이야기를 전하며 고부갈등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 결혼 초반에 아이를 가지라고 부추겼던 시부모님이 막상 아이를 갖게 되자 주변에 철부지처럼 이야기해 비수가 꽂혔다고.
이혜란은 남편 김우리가 군입대한 시절부터 10년간 시집살이를 하고 살았다고. 이혜란은 "남편이 군대 가고 나면 내 꿈도 찾으려고 했다. 근데 남편 입대 한 달 전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그때 중절을 하게 되면, 내가 큰 벌을 받을 것 같았다"라며 첫 아이에 얽힌 사연을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어머니께서 내가 임신한 걸 가지고 '우리는 애들 혼도 안 냈다'고 이야기하시면서 나를 철부지 취급하셨었는데 그때부터 너무 섭섭했다"고 덧붙였다.
이혜란은 "어머님이 한 번 더 생각하시고 이야기하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하며 다시 한번 훈훈한 고부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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