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은 중앙대학교 동기 소리꾼 서진실, 윤석영과 외식에 나섰다. 세 사람은 본격적인 외식에 앞서 그림을 그리며 단란한 한때를 보냈다. 송가인, 서진실, 윤석영은 어린시절 추억을 회상했다. 송가인은 “나는 어릴 때 바지에 똥 쌌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경운기 타고 바지를 배달해주셨다”고 고백해 시청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진실과 윤석영은 “너 대학교 다닐 때도 숨바꼭질하다가 바지 갈아입지 않았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송가인은 서진실, 윤석영과 해물 버섯 샤부샤부 전문점으로 향했다. 송가인, 서진실, 윤석영은 노루궁뎅이버섯, 황금팽이버섯 등 다채로운 버섯의 풍미를 즐겼다. 송가인은 독특했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송가인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전교생이 나 혼자밖에 없었다”고 밝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송가인은 “그럼 무조건 전교 1등이었을 것 같다”는 MC 강호동의 장난스러운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송가인은 “학교를 가기 위해서 산을 타야만 했다. 가는 길에 산나물 뜯으면서 갔다”고 털어놨다.
송가인, 서진실, 윤석영은 무명시절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송가인은 “화장실에서 옷 입는 게 일상이었다”고 말을 꺼냈다. 서진실은 “하루는 천막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천막이 날아간 적도 있었다”고 토로했다. 윤석영은 “비 오는날 강강술래 부르다가 감전도 됐다”고 덧붙였다. 송가인은 “한겨울에 공연하다가 눈물, 콧물, 침 다 흘렸다. 행사비 대신 깻잎 한 박스 받은 적도 있었다”고 밝혀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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