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전설들의 용병으로 출전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51회 방송화면 캡쳐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전설들의 용병으로 출전했다.
지난 21일 밤 9시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51회에서는 '어쩌다FC'의 용병으로 이승우가 출전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스페셜 매치를 벌이게 된 'FC일레븐'은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을 포함 89년생 동갑내기로 구성돼 18년째 함께 활동해온 팀이었다. 소속된 이들은 이승우가 특급 용병으로 나서는데도 따로 핸디캡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해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평소 윤두준과 친분이 있었던 이승우는 윤두준을 1대1로 마킹 하겠다며 경계 대상으로 지목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윤두준은 팀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탁월한 축구 센스로 경기를 이끌어갔다. 다른 멤버들 역시 긴 시간 쌓아온 우정만큼이나 자연스러운 호흡을 자랑했다.


'어쩌다FC’ 또한 ‘FC일레븐’과의 큰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스피드와 체력,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로 경기를 이어갔다. 
이승우는 전반전에서 완벽한 축구 실력을 보이며 멤버들의 놀라움을 이끌어냈다. 후반전에서는 직접 드리블에서 득점까지 성공했다. 수비가 무색할 정도의 과감한 돌파를 선보이며 월드클래스 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은 일요일 종합편성(종편) 채널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 51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 5.5%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