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포노믹스란 현대인이 숙면을 위해 많은 돈을 지출하기 시작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관련 산업을 가리키는 말로 잠(Sleep)과 경제(economics)의 합성어다.
이에 따른 침실 스마트 아트월 상품 H 슬리포노믹스는 ▲수면준비단계 ▲수면단계 ▲각성단계 ▲각성이후단계 등 숙면 구조 단계별에 따라 천장과 벽면으로 구성된 침실 아트월 패널에서 빛과 소리, 온도가 맞춤으로 조정돼 숙면의 질을 높여주는 시스템이다.
침실 아트월에는 적정 조명의 밝기 조절이 가능한 천정 LED 조명과 수면 단계별로 수면 유도음이 송출되는 스피커, 단계별 최적의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제어 패널이 통합 빌트인 된다.
현대건설은 H 슬리포노믹스 개발을 위해 브레인케어 전문회사인 지오엠씨와 이종업계 협업을 진행한다.
지오엠씨는 뇌과학 기술로 세계적 권위의 국내외 기관들로부터 뇌파유도(수면과학 등) 음원 개발과 적용효과의 임상데이터를 30년 이상 축적해온 전문 업체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업을 통해 빛, 온도, 소리 환경 토탈제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명의 경우 수면환경 설정에 따른 색 온도와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온도의 경우 안방통합컨트롤러를 통해 침실온도 자동제어도 가능하다.
소리는 뇌파동 기술을 수면유도음에 도입한다. 1단계 수면유도에는 뇌파음원과 파도소리, 빗소리, 시냇물소리 등 자연음이 적용되며 2단계 기상유도에는 상쾌한 각성을 위한 뇌파음원과 숲, 새소리 등 자연음이 적용된다.
현대건설은 매년 환경, 사회, 기술 분야의 트렌드를 읽고 소비자 수요를 분석해 ‘H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상품화하고 있다. 2018년부터 선보인 ‘H 시리즈’는 지난해 H 클린팜, H 클린알파, H 바이크, H 오토존, H 나눔터 등 총 22건의 차별화 상품을 개발해 현대건설 아파트에 적용했다.
이어 초미세먼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시대흐름에 맞게 보건·위생 및 친건강 상품화 콘셉트로 다양한 공간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중 H 슬리포노믹스는 H 시리즈 2020의 기획 신상품 10건 중 하나이며 고객이 원하는 가치 있는 상품을 제공하겠다는 현대건설의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H 시리즈를 통해 고객의 관점에서 적극 소통하며 다양한 기술을 적용·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H 슬리포노믹스는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시범 운영 및 테스트를 거친 뒤 현대건설이 시공한 아파트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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