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일어난 성동일과 김희원은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며 아침을 맞이했다. 그러던 중 성동일은 김희원의 입술 흉터를 언급했다. 성동일은 "아내도 넘어져서 흉터가 있는데 너도 똑같은 자리에 흉터가 있더라"며 조심스레 김희원의 입술 흉터에 대해 물었다.
김희원은 성동일의 물음에 "이거 어렸을 때 맞았어요"라고 답해 성동일을 놀라게 했다. 김희원은 "6학년 때 친구한테 한 대를 맞았다. 피가 나서 바로 같이 병원 갔다"고 전하며 크게 웃었다. 숨겨진 사연이 있을까 걱정했던 성동일은 함께 웃음이 터져 김희원을 바라봤다.
성동일은 "그 친구는 어떻게 됐냐"고 궁금해했고, 이에 김희원은 자신을 때렸던 그 친구와 여전히 같은 동네에 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TV 속 김희원에게서 보이는 입술 흉터에 친구의 어머니께서는 여전히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신다고.
김희원은 "(어머니께) 괜찮다고 말씀드린다. 제일 친한 친구다"며 입술 흉터 사연의 주인공인 친구와 여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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