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은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이 같은 날씨를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날 정오~오후 6시 사이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내륙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으며 예상 강수량은 5~40㎜다.
저녁에는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내려오는 정체전선(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제주도에는 이날 오후 3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20~60㎜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데다 밤부터 새벽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륙 낮 기온은 대체로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1도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6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대전 30도 ▲대구 30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를 나타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서해 먼바다에서는 0.5~1.0m, 남해 먼바다에서는 1.0~2.5m, 동해 먼바다에서는 0.5~1.5m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30~50km/h(9~14㎧)로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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