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장동규 기자
실종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박 시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파악 중이다. 이 시신에서 타살의 흔적은 아직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시장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전날 오전 10시44분쯤 종로구 가회동 소재 공관에서 나온 뒤 연락이 두절됐다. 박 시장의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쯤 112에 실종신고를 했다.


박 시장은 최근 비서로부터 지속적인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의 비서 A씨는 지난 8일 변호사와 함께 경찰을 찾아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하고 고소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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