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안 노선에는 진에어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출발편은 제주공항에서 오전 8시30분에 출발해 시안에 11시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복편은 시안에서 오후 12시40분 출발 후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제주공항을 거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탑승객들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정해진 방역절차를 따르게 된다.
제주-시안 노선 탑승객은 정부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탑승 시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해당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운항 종료 후 별도의 방역절차를 거치게 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제주-시안 노선 운항재개에 따라 현지 체류 중인 유학생, 교민 등의 교통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운항재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현지 영사관 등 관계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지난달부터 인천-방콕, 하노이, 타이베이, 나리타, 오사카 등 총 5개 국제선을 재개해 운항 중이다. 괌, 클락, 세부 등 현지 교민 및 유학생 등의 귀국을 돕기 위한 특별기도 운영하고 있다.
"교민·유학생 때문에"… 진에어, 제주-시안노선 운항재개
이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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