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진도군이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한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경관행정부문 우수상(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상)을 수상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와 도시공간에서 경관 디자인 향상을 이룬 창의적인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진도군 마을가꾸기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진도군 242개 전체 마을의 경관을 개선시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모두 62억원을 투입해 담장 정비와 벽화, 소공원·꽃길 조성 등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마을의 전설을 비롯한 역사와 전통을 보존해 관광자원을 구축했다.
또한 진도군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마을 가꾸기 2단계 사업을 통해 지붕경관개선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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