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로 불린 '광주 192번'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서구 양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여성은 201번 환자로 분류됐다.
201번 확진자는 192번 확진자의 언니인 196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확인됐다. 201번 환자까지 192번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201번 확진자는 18일부터 몸살을 앓아 23일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92번 확진자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촉각을 곤두세우고 확진자 감염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까지 광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1명으로 이중 114명이 퇴원했고 2명이 사망해 87명이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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