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뉴스1 DB) © News1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이동읍 덕성리 산79 일원 8만5891㎡에 하루 150톤의 재활용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인구증가로 재활용 폐기물 처리량이 급격히 늘어났지만 기존 시설이 협소하고 노후화돼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판단, 신규 생활자원회수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18년 타당성 조사를 완료한데 이어 2019년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를 받았다. 올해 4월에는 시의회로부터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도 얻었다.


오는 10월 소규모 환경영향 평가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 중으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승인을 받고 2022년 2월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 93억 원을 포함해 총 405억 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안정적으로 재활용폐기물을 처리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3일 시청 비전홀에서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시의 특성을 고려한 주민친화형 회수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 방향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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