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연구원은 인문학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연구·출판 등 부문에서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서울연구원은 27일 2020년 '서울 도시인문학' 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다음 달 1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 도시인문학 지원사업은 서울연구원이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도시인문학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지원사업은 연구·번역·출판부문(일반부문)과 창작부문(특별부문)으로 구성되며 인문학 관련 연구·번역·출판·창작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연구·번역·출판부문(일반부문)은 '포스트 코로나와 패러다임 전환, 인간' 혹은 인문학 관련 자유주제이며 창작부문(특별부문)은 '서울스토리: 변화하는 도시의 일상'이다.
부문별로 선정 건수와 건당 지원금액은 연구부문이 15건 내외로 각 500만~2000만원, 번역부문 5건 내외로 각 500만~1000만원, 출판부문 5건 내외로 각 1000만~2000만원, 창작부문 20건 내외로 각 400만~500만원이다.
지원사업 선정결과는 8월 중으로 서울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결과물은 홈페이지에 공개되거나 출판물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다.
서울연구원 관계자는 "도시인문학 지원사업으로 인문학 연구자·번역가·출판사의 활동을 지원해 관련 학문진흥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인문학적 상상력과 소양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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